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홍콩 다녀온것도 정리해서 올려야 되는데..

영 귀찮아서 손이 안간다.


홍콩, 마카오,  베네치아, 융프라우, 파리...

다시 가고 싶다.

티비에서 베네치아 비슷한 배경만 봐도 가고 싶어 죽겠다.


감사할 일이 많은 날들.

모든게 감사할 뿐.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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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수요일

아침에 숙소에서 식사를 하고 취리히 공항으로 이동했다.

웰컴투 취리히 에어포트

취리히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장으로 이동하는 트램안의 안내 모니터. 파리행 비행기를 타러 고고~


파리에 도착하여 개선문과 샹젤리제 거리를 보러 갔다.

개선문 안쪽에서 본 모습.

전쟁 사망자들을 기리는 꺼지지 않는 불.

샹젤리제 거리.

 

이어서 르부르 박물관에 갔다.
수많은 전시물, 그림,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행을 놓칠수도 있다고 가이드가 신신당부를 하더라.

스핑크스

 

말로의 비너스

소매치기 조심 안내문

 

니케의 여신상. 뒤에서 보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가이드가 뒤에서 사진 찍어보라고 해서 찍은것.

지오또의 그림 이었던가.. 미술책에서 엄청 많이 본 그림이었는데.

다빈치가 그린 어느 소녀 초상화의 설명. 그림마다 이런 설명이 붙어있다.

모나리자! 유리관 안에 들어있는데 주변에 사람이 정말 한 백명은 둘러서서 보고 있었다. 사람을 비집고 들어가야 볼수 있다.

나폴레옹의 대관식 장면을 그린 그림.

 

사진으로 많이 봤던 그림들. 실제로 보니 사이즈가 엄청 컸다.

 

 

유리 피라미드.

아래서 바라본 유리 피라미드.

유리 피라미드 아래부분. 박물관 지하인데, 다들 여기서 피라미드를 손으로 드는 포즈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짜잔~ 에펠탑에 갔다!
에펠탑 2층 전망대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줄을 섰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 2시간 가까이 서있었다.
올라가서 바라본 전망은 정말 최고였다.

에펠탑 입장 티켓



줄서있으면서 찍은 사진

탑 아래로 지나가는 사람들

엘리베이터 입구

전망대에서 본 파리

 

세느강

 

 

 

내려온후 쁘랭땅 백화점에서 쇼핑후
원하는 사람들만 옵션으로 파리 시내 투어를 더 하기로 해서 나도 신청했다.
다른 사람들은 바토무슈 타고 바로 숙소로 갔는데,
신청한 사람들은 따로 차를 타고 에펠탑이 잘 보이는 곳으로 갔다.

이곳 이름이 계속 생각이 안났는데, 아마도 사이요 궁 인듯.

전망이 정말 좋았다.

매시 정각에 하는 조명쇼를 잘볼수 있었다. 여기서 단체사진도 찍었는데, 이곳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능.


 

단체 사진을 찍고 다음으론 노트르담 성당.

콰지모도가 어딨나~

지리원점 이랬나..

목잘린 기사 조각


노틀담 성당 앞이었던가..

에펠탑 열쇠고리를 파는 노점상들이 죽 늘어서 있는데,

사람들과 열쇠고리를 구경하다 한곳에서 이것저것 고르고 있었는데,

동남아인으로 보이는 노점상 아저씨가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더라.


한국말 너무 잘하신다고~ 그러자 부천에서 7년이나 살았다고!

한국사람이라 반갑다고 조명 켜지는 에펠탑 모형 값도 많이 깎아주고,

덤으로 미니 에펠탑 열쇠고리도 몇개 줘서 받아왔다.

아저씨 쌩유~

 

다음엔 퐁네프 다리, 몽마르트 언덕에 갔다.

예쁜 가게

좁은 골목인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노천카페도 많고, 길에서 그림그려주는 화가들도 많았다.


그리고 바토무슈를 타고 다시한번 에펠탑의 조명쇼를 보고, 파리를 구경했다.
밤이라서 꽤 추웠다.

바토무슈 티켓



어느 다리 장식

멀리 보이는 에펠탑의 조명

숙소로 돌아와 마지막밤이 아쉬워서 젊은 사람들끼리 바에 모여서 맥주 한잔씩하고, 나중에 동유럽 투어도 같이가자고 하고 방으로 돌아와 잠들었다.

10월 13일 목요일

드디어 아쉬운 떠나는날.
수화물 부치고, 텍스 리턴 도장받아서 부치고, 에어프랑스 비행기를 타고 인천으로 향했다.

드골 공항의 에펠탑 조형물.

도착 두시간 전쯤 나온 식사. 한국식 식사와 프렌치 식사중 고를수 있는데 난 프렌치를 먹었다.


11시간의 비행 끝에 인천에 도착했다. 첫 비행때는 시간이 안가서 영 힘들더니 인천발 비행은 두번째라고 그래도 참을만 하더라.
그동안 정 많이 든 일행들과 가이드 아저씨..
다들 다시 꼭 만나자고 약속하고 헤어졌다.
공항에서 대전으로 오는 버스 안에서 푹 자고 일어나니 비가 오고 있었다.

집에 와서 대강 짐 풀어놓고 계속해서 6시간을 잤다.
다음엔 꼭 동유럽 가야지.
엄마 모시고 크루즈 타고 베네치아 꼭 가야지 하고 다짐하면서.

글쓰다 보니 또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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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화요일

밀라노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려 국경을 넘어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갔다.
달려가면서 창밖 풍경이 계속 변한다.

스위스에 들어선뒤엔 파란 목초지 위에 드문드문 그림같은 집들이 있는 풍경이 보이기 시작했다.
인터라켄 역에 도착한뒤 산악 열차를 타고 융프라요흐로 올라갔다.


융프라요흐 까지 올라가는 열차 티켓. 중간에 2번 갈아타고 총 5번 표검사를 한다.


노란 기차를 타고 저 산으로 올라간다~

중간에 정차한 역. 산 중간중간에 집들이 꽤 많았다.

 

중간에 선 간이역.

올라갈수록 눈이 많아졌다.

점점 많아지는 눈.

산 중턱에 있는 작은 호텔.

처음에 탔던 기차. 내려서 갈아탄후 찍었다. 스쿨버스 처럼 생겼다.

산 중간에 있는 호수. 물이 파래서 너무 예뻤다.

 

정상에서 내린후 얼음 궁전에서 본 아이스에이지 다람쥐. ㅋㅋ

얼음궁전 팽귄들.

융프라요흐 정상. 밧줄에 얼음이 얼어있을정도. 정말 추웠다.

융프라요흐~

얼음언 밧줄.

사람 발이 닿지 않은곳.

정상에서 사진 찍고 전망대로 들어와서 먹은 컵라면. 컵라면 하나에 약 만원정도 하는데, 정말 맛있었다. 알프스에서 먹는 컵라면.. 크!

 


잠시 쇼핑후 숙소로 이동했는데 이곳 숙소가 이번 여행중 가장 시설이 좋았다.
MOVENPICK ZURICH AIRPORT 라는 호텔인데, 방도 가장 넓고, 침대도 제일 크고
실내 온도도 적당해서 춥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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