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온서적 목록 보고 웃다 쓰러질뻔
잡담/미친소 2008/08/01 10:12 |신문에 나온 불온서적 목록임다.
이거 보다가 맨 아래 "삼성왕국의 게릴라들" 에서 빵 터졌어요.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반자본주의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책이 반자본주의 인지도 의문이고,
설령 반자본주의가 맞다고 해도 이게 왜 불온서적?
읭?
닥터피쉬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반자본주의를 논하지 못한다면 말이되나 이사람아..] 를 들려주고 싶군여.
저 목록의 책들 더 잘 팔릴거라는데 100원 겁니다.
이보다 더 확실한 광고가 어딨나요. ^@^
그리고, 알라딘 좀 짱인듯. @_@b
덧붙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8011409151&code=960100
국 방부가 23개 서적에 대해 군부대 내에서 '금서 조치'를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들 책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해당 도서들의 판매량은 모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나쁜 사라미아인들'은 기사가 나온 31일의 판매량이 전일에 비해 10배 이상 늘어났다.
- 후략 -
<손봉석 기자>
출판업계의 불황에 마음이 아파서 국방부에서 무료 홍보를 해준..
고도의 마케팅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여.
덧붙임 2
진중권 교수가 진보신당 홈피 게시판에 올린글.
국방장관의 해명을 촉구한다
진중권, 2008-08-01 15:41:28 (코멘트: 24개, 조회수: 1038번)
제 책들이 국방부 선정 리스트에서 제외된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네요.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의 저자 소개를 보십시요. 노골적으로 적화를 선동하고 있는데, 왜 그 책이 배제되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거 말고도 또 있지요. 체제 안에 머물기를 거부하는 출판사('아웃사이더')에서 아예 '빨간 바이러스'라는 제목으로 낸 책입니다. '빨간'이라는 색깔을 적나라하게 노출하고, 거기에 '바이러스'까지 붙여 강력한 전염성을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책이 국방부 리스트에서 제외되었다는 것은, 누가 봐도 형평성에 큰 문제가 있지요. 국방부는 23권 선정 과정에서 출판사측과 검은 거래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도서 선정의 기준과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할 것입니다. 이 참에 국방 장관께 묻겠습니다. '빨간 바이러스'라는 책이 병영에 들어가 병사들의 정신세계를 감염시켜도 무방하다는 말입니까?
아 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넘 웃어서 배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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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국방부 불온서적 읽어봅시다, "나쁜 사마리아인"
Tracked from 룰루랄라, 살아볼만한 세상 2008/08/01 14:00 Delete2008 국방부 불온서적 목록 중에 주옥같은 책들이 많이 있더군요. 전체 목록은 아래 알라딘 이벤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aladdin.co.kr/shop/wbrowse.aspx?CID=29991&BrowseTarget=List 국방부의 불온서적들이 정말 불온한지 모두 몇 권씩 사서 읽어보면 어떨까요? 국방부에서 국민들이 책을 읽지 않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이렇게 기회를 만들어주는데, 적극적으로 부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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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알라딘 이벤트 기획자를 찾습니다.~~
Tracked from 마루날의 身邊雜記 2008/08/01 14:18 Delete[여기를 클릭하시면 도서구매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국방부의 어이없는 도서 선정 내용을 적극 활용한 알라딘의 기획자를 저희 회사로 모시고 싶습니다. 연락처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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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웃고 갑니다. 알라딘 짱이에요!
알라딘 많이 이용해 줘야겠어요 ^^
ㅎㅎㅎ 코미디네요.. 그나저나 알라딘.. 걱정해야할지.. 하여간 짱입니다.!
뭐 국방부 지정 불온서적이니까.. 국방부에서 설마 알라딘까지 때려잡진 않겠죠. 높으신분들 눈밖에 나긴 할거 같은데, 암튼 이번에 알라딘 다시 봤어요.
심하게 짱이네요.ㅋ 아마 안팔려서. 혹은 잘팔리는데 기름을 붓는식으로
저 광고비스무리한걸 때렸겠지요.; 역시 알라딘도 상술의 대가였습니다.;
자주 가는 서점에 "나쁜 사마리아인들" 이 벌써 매진 이더군요. 전에 추천도서 됐을땐 그런가부다 했는데 함 읽어 봐야겠어요. 목록의 책들 이번에 확실히 광고 된듯.
자본주의는 왜들어갔데요.. 나참..
미국도 경제문제 해결을 이유로 배급제 시행했는데 말이죠..
우리나라도 환급 한다고 뉴스도 나왔었건만..
그러게요..반자본주의 라는 대목에서 정말 완전 폭소했다는.. 이거 완전 코메디에요.
알라딘 최고네요 ㄷㄷ
근데 뭐 진짜 이메가 정부의 행태는 쌍팔년도 이전으로 분명 되돌아가네요
시위대랍시고 경찰들 시켜서 국민들 패는거나
이번엔 또 불온서적이랩니다 ㅋㅋㅋ
이게 뭔 2008년의 대한민국이랩니까
어쩔때는 일부러 웃기려고 그러는거 아닌가 싶을정도 입니다. 참 뭐라 해야 할지.. 참 난감한 정부 입니다. 슬퍼요.
우리들의 하느님은 더 웃기네요.
이거 전에 MBC 느낌표인가 에서 추천도서 되고 그랬었잖아요. 동네 초딩 아이들 독후감 숙제한다고 엄청 사보던 책인데.. 완전 코미디에요.